대구 수성경찰서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33살 A모 씨에 대해
지난 2006년 1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10만원을 빼앗고 손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보관중이던
이 사건 관련 유전자와
여죄수사를 위해 채취한 A씨 타액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회신을 받고
A씨를 추궁한 끝에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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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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