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거리응원 열기 뜨거웠다

◀ＡＮＣ▶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구시민들의 열망도 뜨거웠습니다. 여자 마라톤 경기가 열린 대구 도심에서는 뜨거운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여] 주변 도로는 교통 통제로 정체가 극심했지만, 시민들은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경기진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인간 한계...

장례식장 건립 둘러싸고 갈등

칠곡군에서도 장례식장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칠곡군에 있는 한 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장례식장 건립 움직임과 관련해 "위치가 학생들이 등하교 때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과 인접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교육환경도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업체 측은 지난 2월 장례식장...

R]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사 신축 본격화

◀ＡＮＣ▶ 경북 김천혁신도시 이른바 경북드림밸리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청사 신축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혁신도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허허벌판이었던 경북 김천혁신도시 이른바 경북드림밸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사 착공 본격화(vcr예정)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김천혁신도시 이른바 경북드림밸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013년까지 14만 제곱미터 정도의 땅에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친환경 저탄소 신사옥을 지어 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칠곡에서 올해 첫 벼베기 이뤄져

올해 경북지역 첫 벼베기가 칠곡군에서 이뤄졌습니다.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사는 김종기 씨는 오늘 오전 자기 논 8천여 제곱미터에서 조생종 벼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4월 15일 4년 연속으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했던 김 씨는 벼 베기도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먼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구미 시민단체 "물의빚은 시의원 사퇴 촉구"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비리와 폭력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의회가 단수와 취수원 이전, 시립요양원 해고 문제 등 민생에 직결된 현안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비리와 폭력 의혹 사건으로 얼룩지고 있다"면서 "문제의 시의원은 법...

구미지역 어음 부도율 상승세로 돌아서

구미지역 어음 부도율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구미지역 어음 부도율이 0.13%로 한 달 전 0.06%에 비해 상승했지만, 대구·경북지역 평균인 0.19%에는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부도 금액은 플라스틱 제품 생산업체의 고액 부도로 한 달 전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구미지역의 신설법...

김천시,출산가정 지원책 모은 책자 발간

김천시가 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정리해 놓은 책을 내놨습니다. 이 책에는 임산부를 위한 엽산제 지원, 출산 장려금, 결혼 이주여성 출산용품 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을 비롯해 지원내용이 대상자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김천시는 공공기관과 다중 이용시설은 물론 산부인과 병·의원에도 이 책을 놔 둬 임...

구미산단 근로자 8만 3천 명 넘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가 8만 명을 훨씬 넘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는 지난 6월 말 현재 8만 3천 174명으로 한 달 전보다 3천 500명이나 늘었습니다. 종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 최고 기록은 지난 2005년 10월 말 8만 756명으로 6년 만에 최고 기록을...

구미상의 무료 변리상담실 운영

구미상공회의소가 무료 변리상담실을 운영합니다. 구미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와 공동으로 내일 상공회의소에서 무료 변리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허 출원 명세서 작성과 선행 기술 조사 방법 등을 알려주고 출원시 어려움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