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김천혁신도시 이른바 경북드림밸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013년까지
14만 제곱미터 정도의 땅에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친환경 저탄소 신사옥을 지어
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터 조성 공정이 80%를 넘어선
경북드림밸리에는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지난 3월 가장 먼저 청사 건립에 들어갔고,
오늘 도로공사에 이어 연내에 7개 공공기관이 잇따라 청사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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