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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피싱으로 17억원 가로챈 일당 8명 검거
칠곡경찰서는 해킹한 개인정보로 메신저에 접속해 돈을 받아 가로 채는 이른바 메신저 피싱을 한 혐의로 44살 황모 씨 등 8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검거되지 않은 중국 총책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사이 중국에서 해킹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메신저에 접속한 뒤 지인인 것처럼 속여 돈을 빌리는 수법으...
서성원 2011년 08월 19일 -

R]공고출신 기술인이 명예박사
◀ANC▶ 명예박사 학위는 그동안 고위 정치인이나 대기업 CEO들이나 받는 것처럼 알려져 있었는데요, 공고 출신의 기술인들이 국립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구미공단에서 전기반장으로 일하는 이동형 씨. 27년 전 공고 졸업 학력으로 코오롱 인더스트리에 입사한 ...
서성원 2011년 08월 19일 -

KEC지회,과반수 노조 이의 결정 재심 신청
금속노조 KEC지회가 중앙노동위원회에 '과반수 노조에 대한 이의 결정'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KEC지회는 "서울중앙지법이 주식회사 KEC는 금속노조와 단체교섭을 하라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이를 무시하고 신설노조인 KEC노동조합을 교섭 대표노조로 본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을 ...
서성원 2011년 08월 17일 -

칠곡군수+울릉군 재선거 앞두고 불법 선거 단속 강화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칠곡군수와 울릉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불법 선거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수사와 정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선거 관련 첩보수집과 단속 활동에 나섰습니다. 울릉경찰서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
서성원 2011년 08월 17일 -

칠곡군수 재선거 앞두고 불법 선거 단속 강화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칠곡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불법 선거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수사와 정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선거 관련 첩보수집과 단속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 선거 단속을 위해 사이버 팀을 운영하고, 선거가 과열되지...
서성원 2011년 08월 17일 -

경북 서북부 수출 증가세 이어가
경북 서·북부 지역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와 김천, 상주, 문경, 칠곡 일부지역을 관할하는 관세청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나 늘었고, 수입은 6% 늘어 무역수지는 1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의 경우 전체 수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휴...
서성원 2011년 08월 17일 -

결혼 이주여성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육
김천시가 건강증진 교육을 받을 결혼 이주여성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김천에 사는 결혼 이주여성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모집 인원은 50명입니다. 교육 내용은 모유 수유와 자녀교육,응급처치, 우울증 예방,건강요가 등인데, 교육을 받으려는 결혼 이주여성은 김천시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서성원 2011년 08월 16일 -

구미에서 마당극 축제 펼쳐져
구미에서 마당극 축제가 펼쳐집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과 인동동 구평 제 3공원, 선산 단계천 주차장에서는 제 5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온 극단들의 개성있는 6개 마당극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구미시립무용단은 전국 마당극 ...
서성원 2011년 08월 16일 -

구미시,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지원
구미시가 좋은 식단 이행 우수업소 등에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를 지원합니다. 구미시는 오는 24일까지 좋은 식단 이행 우수업소 등 모두 130개 업소에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9천여 개와 푸드백 2천 800여 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해 위생용품 지원물품 가운데 영업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한 물품으로 ...
서성원 2011년 08월 16일 -

구미 다봉산, 북봉산으로 명칭 변경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다봉산의 명칭이 북봉산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주민 600여 명이 역사적인 근거 등을 바탕으로 산 이름을 바꿔 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했고 2차례에 걸친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봉곡동에 있는 다봉산의 명칭이 북봉산으로 수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에 이 곳에서 능...
서성원 2011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