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 첫 벼베기가
칠곡군에서 이뤄졌습니다.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사는
김종기 씨는 오늘 오전
자기 논 8천여 제곱미터에서
조생종 벼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4월 15일
4년 연속으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했던 김 씨는
벼 베기도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먼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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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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