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열전현장-대구 서구

◀ＡＮＣ▶ 5.31 지방선거 격전지를 소개하는 열전현장, 오늘은 구청장을 지낸 한나라당 예비후보와 7전 8기를 노리는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또 다시 맞붙게 된 대구 서구청장 선거전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대구산업단지와 염색공단이 위치해 있는 대구 서구는 기초생활보장...

한전,복지요금할인 소급적용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주거용 전기요금 할인 대상이면서도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보지 못했던 기초생활 수급자나 중증 장애인들이 오는 7월 말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할인받지 못한 금액을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1급에서 3급 중증 장애인과 국가 상이유공자는 지난 2004년 3월 1일까지 소급 적용받고, 기초생...

지역별 무소속연대 잇따라

한나라당 공천 탈락자나 무소속 출마 예정자들의 지역별 연대가 활발합니다. 오는 5.31 지방선거 때 대구 수성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인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20여 명은 오늘 오후 '수성구 무소속연대 1차 공식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산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열전현장(1)-대구 달서구청장 선거

◀ＡＮＣ▶ 5.3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열전현장 시리즈. 오늘은 대구시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여·야 3당 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구 달서구편을 보내드립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인구 60만의 대구 최대 기초자치단체 달서구, 성...

열전현장-경산시 편

◀ＡＮＣ▶ 5.31 지방선거, 격전지를 소개하는 열전현장, 오늘은 지난해 4.30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5.31지방선거에서도 같은 후보끼리 다시 맞붙게 된 경산시장 선거전을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지만 대구 생활권역인 도·농 복합의 학원도시 경산시,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도내 다...

달성군 산불지역 밤새 뒷불감시

어제 산불이 난 달성군 가창면 일대에서 밤새 뒷불 감시 활동이 벌어졌습니다. 달성군과 앞산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40여 명은 산불 재발에 대비해 지난 밤 불이 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와 수성구 용두골 일대에서 뒷불 감시를 했습니다. 달성군은 오늘 아침까지 불씨가 되살아나지 않은 만큼 산불 진화용 헬리콥터를 다시 ...

근로자의 날 맑은가운데 약한 황사

5월의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

막내린 소방엑스포 참가업체 늘어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참가업체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엑스코는 지난달 26일부터 나흘동안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에서 열린 '2006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에 모두 스물 두 나라에서 165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2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업체의 참가는 지난해보다 두배나 는 것으로 나타...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

◀ＡＮＣ▶ 5.31 지방선거에 나선 대구시장 후보들은 대구시의 위상 추락에 대해 제각각 다른 시각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오늘 아침 100회 특집으로 마련한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내용을 서성원 기자가 요약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의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예비 후보...

경북 해역서 또 지진

경상북도 해역에서 사흘 연속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울진군 동쪽 49킬로미터 해역에서, 육지에서는 느낄 수 없었지만, 리히터 규모 2.5의 약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와 지난 28일에도 인근 해역에서 네 차례 지진이 발생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울진 인근 해역에서 열 차례나 지진이 발생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