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가
다른 지역보다 여전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 주유소 980곳을 표본 조사해 발표한
이번 주 지역별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에 따르면
대구는 리터당 평균 천 456.75원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판매가 보다도
1리터에 32원 정도 비쌌습니다.
이에 비해
이번 주 대구지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천 202.31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여섯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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