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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운동선수도 공부해야
◀ANC▶ 박지성이나 김연아 선수를 꿈꾸면서 학창시절 공부 대신 운동에만 전념하다가 결국 운동선수로도, 공부에도 실패하는 경우 많은데요.. 학교 성적이 제대로 안 나오면 훈련 대신 보충수업을 시켜 온 대구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가 올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윤영균 2014년 12월 27일 -

R]경북대병원 파업 한달째
◀ANC▶ 경북대학교 병원 노조 파업이 오늘로 한달째를 맞았습니다. 다른 국립대병원과 달리 유독 경북대병원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업이 한달째 접어들면서 수술 건수와 병상 가동률은 절반으로 떨어졌고 두개 병동은 아예 운영이 중단됐습...
윤영균 2014년 12월 26일 -

30년 병시중 아내 살해 70대 징역 4년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30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는 아내를 돌보다가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문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9월9일 대구시 수성구의 자신의 집에서 부인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자살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문씨...
윤영균 2014년 12월 26일 -

"불법 사행성 게임 신고하겠다" 업주에게 돈 뜯어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47살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대구시 달서구의 사행성 게임장에서 환전 등의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고 업주를 협박해 4차례에 걸쳐 43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12월 26일 -

경북대병원'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경북대병원이 '도시농촌교류 농촌사랑대상' 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분기별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 250여 명의 건강 검진과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장애인 맞춤형 ...
윤영균 2014년 12월 25일 -

경북대병원'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경북대병원이 '도시농촌교류 농촌사랑대상' 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분기별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 250여 명의 건강 검진과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장애인 맞춤형 ...
윤영균 2014년 12월 25일 -

대구시, 대구의료원 감사 35건 적발
대구시가 대구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35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44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정직 3명에 감봉 10명, 견책 9명, 경고 15명 등으로, 1억원이 넘는 의료장비를 승인 없이 마음대로 구입하는 한편 계약직 인력 방만 운영과 호스피스 센터의 부실한 병동 관리 등이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윤영균 2014년 12월 23일 -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
대구고용노동청이 다음달 2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임금청산 지원 기동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의로 임금 체불을 하는 사업주는 사법처리하는 한편, 회사가 도산한 경우 정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하는 '체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법률구조절차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노동청...
윤영균 2014년 12월 23일 -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주민 40여명 대피
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의 16층짜리 아파트 중 6층에 살고 있던 70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아파트 복도 등 14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이 가운데 6명은 연기를...
윤영균 2014년 12월 23일 -

R]50원짜리 개인정보로 50만원짜리 대포폰
◀ANC▶ 유출된 개인정보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사들여 대포폰을 만든 뒤 중국에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계좌번호까지 들어있는 개인정보 파일입니다. 변 모 씨 등은 50만명의 개인정보를 ...
윤영균 201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