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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유통되는 먹는 샘물 모두 '안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에서 유통되는 먹는 샘물 2백여 건 가운데 많이 팔리는 30건을 수거해 수질조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제품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했다"며 "암모니아성 질소와 황산이온 등 무기물질은 일반 지하수보다 함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
윤영균 2017년 04월 06일 -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200만원=>400만원
대구시와 영남대학교병원은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사업'의 의료비 지원 한도액을 1인당 2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사업은 대구의 다문화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진료와 수술, 알코올 중독과 학교 부적응 등을 치료하기 위한 무상 의료...
윤영균 2017년 04월 06일 -

만평]홍준표 "홍준표를 뽑으면 박근혜는 산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선거 후보가 어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는데요, 불과 1주일 전에만 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춘향이가 아닌 향단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평소에도 친박 청산을 주장한 홍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제일 먼저 방문하고 대구경북 선대위도 다수의 친박계 인사들로 채우는 등 이른바 '친박...
윤영균 2017년 04월 05일 -

"구미·포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해야"
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5년간 구미의 수출은 연평균 8.1%, 포항은 7.1% 감소했다"면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받아 지역 산업구조와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첨단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산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대규모 경제...
윤영균 2017년 04월 05일 -

만평]"혁신 위해선 적폐 찾아서 해결해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가 어제 21개의 과제를 발표했는데요.. 대구시에 정책을 제안한 시민을 명예과장으로 임명해 추진 상황을 알수 있게 하거나, 시장 책상 위의 결재서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돈은 ...
윤영균 2017년 04월 04일 -

만평]유승민 "홍준표 후보와 설전 벌인 적 없어"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아직까지 표심의 향방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대구경북을 겨냥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오늘 서문시장을 경쟁적으로 방문하는 등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서문시장을 찾고 있는데요 서로를 각각 배신자와 형사 피고인이라고 공격하는 등 두 후보가 연일 날선 ...
윤영균 2017년 04월 04일 -

대구시, '희망원' 천막농성장 행정대집행 예고
대구시가,시립희망원 민간위탁 철회 등을 촉구하며 시청앞 주차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에게 시설물 자진 철거를 통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자정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전부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엿새째 "대구시의 희망원 민간위탁 철회와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공식 ...
윤영균 2017년 04월 04일 -

'시정 혁신 추진과제' 21개 발표
민원인이 각종 허가나 등록, 신고증을 발급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두 번 방문하던 관행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대구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는 각종 인허가, 등록. 신고증 발급을 위한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을 한 번으로 제한하고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21개의 시정 혁신 추진과제를 채택했습니다....
윤영균 2017년 04월 04일 -

만평]"대구시 방역 조직 30년째 그대로"
최근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으로 축산농가는 물론 육류나 달걀값 폭등 등으로 시민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구시의 방역 담당 직원은 1명에 불과하고,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축산농가 수는 인천의 2배,부산의 8배 이상이나 많지만, 대구시의 인력과 조직은 30년째 그대로라지 뭡니까...
윤영균 2017년 04월 03일 -

R]대행진-9년 방치한 폐기물 처리시설
◀ANC▶ 대구시가 지난 2008년 달성 2차 산업단지에 수백억원을 들여 폐기물 처리시설을 만들었는데, 9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유지비만 40억 원으로 마땅한 해결책이 없자 대구시가 사실상 폐쇄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정 취재를 맡고 있는 윤영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윤기자(네) 폐기물 처리시설...
윤영균 2017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