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5년간 구미의 수출은 연평균 8.1%,
포항은 7.1% 감소했다"면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받아
지역 산업구조와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첨단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산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대규모 경제위기가 났을 때 정부로부터
금융과 고용, 보조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경제·산업분야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올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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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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