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시립희망원 민간위탁 철회 등을
촉구하며 시청앞 주차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에게
시설물 자진 철거를 통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자정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전부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엿새째 "대구시의 희망원 민간위탁
철회와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공식 사과,
대구시 직영 운영" 등을 요구하며 농성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