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 창립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늘 오후 5시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로 구성된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합니다. 수출협의회는 수출 판로 개척과 시장 다변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화장품 수출과 관련한 지역의...
윤영균 2017년 04월 13일 -

만평]서문시장 야시장 인기
화재가 나면서 문을 닫았던 서문시장 야시장이 최근 재개장한 가운데 대구시가 운영권을 반납한 매대 6곳의 운영자를 모집했는데요.. 기존의 인기 상품이던 스테이크나 삼겹살 꼬치 등은 신청을 못하도록 했지만 무려 370명이 신청해 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 뭡니까요? 이병두 대구시 민생경제과 사업팀장 "처음에...
윤영균 2017년 04월 12일 -

대구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모집
대구시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대구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흡연 청소년들에게 금연교육과 멘토링을, 비흡연 청소년에게는 흡연 예방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금연 서포터즈를 완료한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와 활동 실비, ...
윤영균 2017년 04월 12일 -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경북 생활권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유가찹쌀과 블루베리, 산딸기와 무화과, 한우와 돼지고기 등 대구시와 경북은 물론 경남 시·군·구의 추천을 받은 농특산물 150여 종이 판매됩니다. 대구시...
윤영균 2017년 04월 12일 -

'2017년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 개최
대구 최고의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팀을 가리는 '2017년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이 올해 처음 개최됩니다. 생활체육 구·군 리그전은 오는 10월까지 각 구·군별로 진행되며, 11월에는 각 종목 우수팀들이 최종 경합을 벌이는 '왕중왕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리그전에는 탁구와 볼링,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파크골프 ...
윤영균 2017년 04월 12일 -

12일]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이어져
대구시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제 53회 도서관 주간과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늘부터 각종 전시회와 체험행사, 김기정 작가 초청강연회 등이 진행되고, 오는 20일에는 중구청 대강당과 로비에서 백일장과 도서 교환전 등이 펼쳐집니다. 각 구·군별 도서...
윤영균 2017년 04월 12일 -

서문시장 야시장 입점 경쟁률 61.7:1
대구시가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6명 모집에 370명이 신청해 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뒤, 결원을 대비해 식품 분야 20명, 상품 분야 10명 등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
윤영균 2017년 04월 11일 -

만평]"대구도시철도공사에 관피아는 안 돼"
세월호 참사 이후 비리 근절을 위해 퇴직 공무원이 공직 당시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지 못하도록 법이 강화됐는데요.. 그런데 대구시가 대구도시철도 후임 사장으로 최근 퇴직한 대구시 고위공무원을 내정하고 이 공무원의 공직자 윤리위원회심사 일정을 맞춰주기 위해 공모 절차까지 늦추고 있다는 의혹이 나...
윤영균 2017년 04월 11일 -

만평]대구시장 이번 대선 대구경북이 캐스팅보트"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는 보수권 후보들보다는 범야권 후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 때문에 전통적 여권 성향인 대구경북 지역 표심의 향배가 이번 대선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본선 국면에 들어가면 대구경북이 캐스팅보트 역할로서 각 ...
윤영균 2017년 04월 11일 -

R]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관피아'로 내정?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비리 근절을 위해 퇴직 공무원이 공직 당시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지 못하도록 법이 강화됐습니다. 그런데, 대구시가 대구도시철도 후임 사장으로 이른바 '관피아'를 내정했고, 공모 절차까지 늦추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1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