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는 보수권 후보들보다는
범야권 후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 때문에 전통적 여권 성향인
대구경북 지역 표심의 향배가
이번 대선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본선 국면에 들어가면 대구경북이
캐스팅보트 역할로서 각 정당의 집중 공략
지역이 될 것입니다"라며
SNS 등 공직자들의 일상적인 활동도
선거법 위반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어요..

네,시장님 말처럼 우리 지역이 각 정당의
집중공략 대상이 된다면 이 기회에 우리 지역의 현안들이 꼭 대선 공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게 바로
시장님 역할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