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나면서 문을 닫았던 서문시장 야시장이 최근 재개장한 가운데 대구시가 운영권을
반납한 매대 6곳의 운영자를 모집했는데요..
기존의 인기 상품이던
스테이크나 삼겹살 꼬치 등은 신청을 못하도록 했지만 무려 370명이 신청해
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 뭡니까요?
이병두 대구시 민생경제과 사업팀장
"처음에는 주차 불편 등으로 야시장을 반대하는 상인분들도 계셨는데, 정작 문을 닫고 보니까
시장 분위기가 너무 쳐져서 상인회에서 빨리
개장하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습니다"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야시장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 분위기도 밝아진다고 설명했어요..
하하, 젊은 층이 움직여야 뭐가 되도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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