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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200만원=>400만원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4-06 11:35:37 조회수 0

대구시와 영남대학교병원은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사업'의
의료비 지원 한도액을 1인당 2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사업은
대구의 다문화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진료와 수술, 알코올 중독과 학교 부적응 등을
치료하기 위한 무상 의료 서비스로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대구시와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110여명의 다문화가족에게
1억4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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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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