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청와대·국방부 방문해 정부 '강력 규탄'
◀ANC▶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위해 미국측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반대 단체와 성주, 김천 주민들은 오늘 청와대와 국방부를 찾아 사드 배치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방부는 사드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 방안에 대...
윤영균 2017년 07월 31일 -

R]성주 사드 추가 배치..반발 확산
◀ANC▶ 정부가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대 단체들과 주민들이 어제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고 청와대와 국방부를 찾아 반대 목소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사드 공사 중단하라!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
윤영균 2017년 07월 31일 -

R]성주 사드 추가 배치..반발 확산
◀ANC▶ 정부가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대 단체들과 주민들이 오늘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고 내일도 청와대와 국방부를 찾아 반대 목소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사드 공사 중단하라!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들에게 강도..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을 사칭해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 등 2명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피해자들의 불법체류자 신분 등 약점을 악용해 대담하게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지역 건설업체 세 곳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에 지역 건설업체 세 곳이 포함됐습니다. 화성산업은 34위로 지난해보다 세 계단 하락했지만 시공능력 평가액은 지난해 9천311억 원에서 올해 1조 211억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서한은 지난해 52위에서 올해 46위로, 화성산업 자회사인 화성개발도 ...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최저임금 인상' 대구 12만 명 1,500억 더 받아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시간당 7천 5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대구에서는 12만 명이 천 5백억 원을 더 받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현재 대구 임금근로자의 13%에 해당하는 12만 명이 인상될 예정인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고 있다며, 이들이 추가로 받게 될 돈을 천 5백억 원 정도로 ...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3만6천 m² 가로공원 조성
대구시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1.7km의 담장을 허물고 3만6천여 제곱미터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14곳을 포함해 관공서 120여 곳, 주택과 아파트 490여 곳 등 모두 919곳이 담장허물기 사업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다음...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대구시, 부동산 불법 투기세력 단속 강화
대구시가 아파트 청약자 거주기간 제한을 다음달 10일부터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군과 경찰청, 국세청 등과 부동산 투기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신규 아파트 분양 현장 등에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입주자 청약통장 거래, 분양권 불법전매, 떳다방 등이고, 합동단속...
윤영균 2017년 07월 30일 -

R]"사드 추가 배치".. 성주군 "반발"
◀ANC▶ 사드 반대 단체들과 성주 지역 주민들은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마친 뒤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약속을 뒤집었다며 반발해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 ◀END▶ ◀VCR▶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로 설치하겠다는 정...
윤영균 2017년 07월 29일 -

영남대, 노석균 전 총장 '횡령 혐의' 고발
영남대학교는 관사를 매각하고 이사하는 과정에서 이사비용을 과다 청구하는 등 교비 1억원 정도를 횡령한 혐의로 노석균 전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 전 총장은 현재 해임 처분이 결정돼 징계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지난해 관사 이사비용 과다 지출과 비등록금 예산 운영 등을 문제삼아 교직원...
윤영균 2017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