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관사를 매각하고 이사하는 과정에서
이사비용을 과다 청구하는 등
교비 1억원 정도를 횡령한 혐의로
노석균 전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 전 총장은 현재 해임 처분이 결정돼
징계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지난해
관사 이사비용 과다 지출과
비등록금 예산 운영 등을 문제삼아
교직원 4명의 중징계를 요구했는데,
당시 노 총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법인이사회 이사직과 총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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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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