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시간당 7천 5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대구에서는 12만 명이 천 5백억 원을
더 받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현재 대구 임금근로자의
13%에 해당하는 12만 명이
인상될 예정인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고 있다며,
이들이 추가로 받게 될 돈을
천 5백억 원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한다며
고용노동부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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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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