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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아침 기온 쌀쌀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2-3도씩 떨어져 초겨울의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3.2도를 기록했고, 대구 5.9, 구미 5.6, 포항 6.3, 안동 1.9도 등 어제 아침보다 2-3도씩 수은주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
이태우 2003년 10월 29일 -

부녀자 매매(그림 있음)
대구중부경찰서는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하면서 부녀자를 윤락가에 팔아 넘긴 혐의로 청주시 역전동 44살 편모씨와 청원군 옥산면 44살 남모 여인, 윤락가 포주인 49살 유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무허가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편씨와 남씨는 지난 5월8일 포항역 부근 윤락업소에서 전남 광양시 25살 임모 ...
이태우 2003년 10월 29일 -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
경상북도는 도내 전역 만 8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족수와 소득, 주거와 교통, 정보와 통신 등 4개 부문 35개 조사항목을 면접원들이 면담을 통해 조사합니다. 가족부문에서는 남아선호와 가사분담, 의사결정에 관한 문항 등을 포함시켰고, 결혼과 이혼, 혼전동...
이태우 2003년 10월 28일 -

급식법 제정운동 불붙어
경상북도 경실련과 전교조, 농민단체 등 13개 교육·시민단체는 학교급식에 우리 농산물 이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급식조례 제정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급식조례제정 경북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지난 달 18일 의원발의로 상정된 급식 조례안이 경상북도 의회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처리하...
이태우 2003년 10월 28일 -

만평]지방자치제의 성과(10/28)
요즘 재신임 정국에다 SK 비자금 사건까지 겹쳐 정부와 중앙정치권이 이전투구를 벌이면서 지방정부는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예전같으면 위가 이렇게 시끄러우면 아래에 있는 공무원들이 눈치만 봤는데, 지금은 맡은 일을 스스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하며 이...
이태우 2003년 10월 28일 -

R]농어촌 여성, 자기계발 기회까지 빼앗겨
◀ANC▶ 농·어촌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도시민들에 비해 상대적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로 농어촌 여성들에게 자기계발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조리사 자격증 반의 수업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까지 들쳐업고 나...
이태우 2003년 10월 28일 -

예천에서 전국양궁대회
오늘부터 예천에서는 제 35회 전국 남녀 양궁종합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양궁대회는 전국의 중·고·대학과 일반부 선수 180명과 임원진 120명 등 모두 400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당초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회 본부측에서 전국 최고의 양궁시설을 갖춘 예천군에 대회 개최를...
이태우 2003년 10월 27일 -

경상북도 4개 권역별로 성장동력산업 12개 발굴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지방화 전략과 관련해 경상북도는 4개 권역으로 나눠 성장동력산업 12개를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제를 이끌어 갈 권역별 성장동력 산업은 안동과 영주 등 북부권의 바이오산업, 구미 등 중서부내륙권의 IT하이테크 집적지역, 경산과 경주 등 남부의 지식벨리, 포항 등 동부연안권의 문...
이태우 2003년 10월 27일 -

R]쌀소득보전제 실효성 없어
◀ANC▶ 올해처럼 농가소득이 많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정부는 쌀소득 보전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험과 비슷하게 농민이 미리 돈을 냈다가 쌀값이 떨어지면 정부가 보상하는 것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농민들에게 별 다른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지역에 따라 조금씩은 ...
이태우 2003년 10월 26일 -

올해 감 시세 좋아
청도 감이 올해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출하가 한창인 청도 반시의 경우 15kg들이 한 상자에 2만 3천 원에서 2만 4천 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 해 가격의 두 배가 넘습니다. 이는 태풍과 해걸이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예년의 60-70%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감과 같은 시기에 출하되던 제주산 귤이 아...
이태우 2003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