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이 올해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출하가 한창인 청도 반시의 경우
15kg들이 한 상자에 2만 3천 원에서
2만 4천 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 해 가격의 두 배가 넘습니다.
이는 태풍과 해걸이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예년의 60-70%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감과 같은 시기에 출하되던 제주산 귤이
아직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하되지 않는 것도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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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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