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전역 만 8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족수와 소득,
주거와 교통, 정보와 통신 등
4개 부문 35개 조사항목을
면접원들이 면담을 통해 조사합니다.

가족부문에서는 남아선호와 가사분담, 의사결정에 관한 문항 등을 포함시켰고,
결혼과 이혼, 혼전동거 등에 대한
도민의 태도를 묻는 항목도 있는데
수집된 다양한 정보는
지역균형개발과 각종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