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지방화 전략과 관련해
경상북도는 4개 권역으로 나눠
성장동력산업 12개를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제를 이끌어 갈
권역별 성장동력 산업은
안동과 영주 등 북부권의 바이오산업,
구미 등 중서부내륙권의
IT하이테크 집적지역,
경산과 경주 등 남부의 지식벨리,
포항 등 동부연안권의
문화와 소재의 기술혁신 거점입니다.

차세대 성장동력 12개 전략품목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LCD와 PDP 등과
IT기반 로봇, 나노전자소자, 디지털컨텐즈와
소프트워에 솔류션 분야,
바이오 신약의 한방바이오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선정된 12개 세부품목에 대해
국가의 지방화전략계획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켜
앞으로 전략산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