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건립 본격 추진
구미시가 컨벤션 기능을 갖춘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사업비 385억 원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 4단지에 만 평의 터를 확보해서 전시장과 회의실은 물론, 우리나라 IT-정보통신 산업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홍보관까지 갖출 지을 계획입니다. 회의장에는 동시통역 시...
이태우 2006년 05월 02일 -

구미 공단 가동률 다소 증가
구미 공단 가동율이 조금 증가했습니다. 구미 국가공단의 지난 3월 가동율은 84.1%로 전달보다 0.8% 증가했습니다. 공단 근로자 수도 7만9천800여 명으로 전달에 비해 천300명 늘었습니다. 철강과 목재, 종이, 섬유업종에서는 근로자가 줄었지만 전기·전자 업종에서 고용이 활발했습니다. 구미지역 3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3...
이태우 2006년 05월 02일 -

근로자의 날 구미지역 포상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구미에서도 근로자와 사용자 등 모두 205명이 정부포상을 받습니다. 주식회사 대우일렉트로닉스 구미공장 이호진씨와, 삼성코닝 주식회사 박래수씨가 노사협력에서 세운 공로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이밖에도 효성 구미1공장 김종욱, 오성전자 김용희, 신원합섬 정연식씨가 국무총리 표창...
이태우 2006년 05월 01일 -

중부권 소식-섬유산업 몸살
◀ANC▶ 구미 경제를 지탱하던 양대 산맥 가운데 하나였던 섬유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생산 공장이 옮겨가거나 문을 닫고, 수출도 많이 줄었습니다. ◀END▶ ◀VCR▶ 구미 경제는 전자산업과 섬유산업이 주도해 왔습니다. 지난 1995년 통계를 보면 전자산업 수출액은 52억 달러, 섬유는 6억3천만 달러, 양대 축...
이태우 2006년 05월 01일 -

만평] 경선끝나기 김 빠진(?) 선거분위기
구미에서는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4명이 치열한 경쟁을 하다가 경선을 통해 후보가 가려지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경선이 끝나면서 선거분위기와 관심자체가 싹 가라앉은 분위기가 되고 있어 관계자들도 조직을 가다듬는 등 전열을 재정비하는 모습들인데요. 남유진 한나라당 구미시장 후보는, "당내 경선 되고 나서 사람 달...
이태우 2006년 04월 29일 -

엉터리 새시 자재 주의보!!
◀ANC▶ 아파트에 사는 분 가운데 발코니에 새시를 설치하지 않은 가구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엉터리 불량 자재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아파트 발코니 새시를 열었습니다. 필기구로 긁으니 하얀 가루가 날립니다. 손으로 만져도 힘없이 떨어집니다. 방바닥은 온통 정...
이태우 2006년 04월 28일 -

구미 제조업 생산 부진
고유가와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구미공단의 제조업 생산이 부진합니다. 한국은행 구미지점은 지난 달 구미국가공단의 제조업 생산이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2.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와 섬유의복 등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기계와 음식료는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달 수출은 26억 달러를 기록해 지...
이태우 2006년 04월 27일 -

엉터리 새시 자재 주의보!
◀ANC▶ 아파트에 사는 분 가운데 발코니에 새시를 설치하지 않은 가구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엉터리 불량 자재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아파트 발코니 새시를 열었습니다. 필기구로 긁으니 하얀 가루가 날립니다. 손으로 만져도 힘없이 떨어집니다. 방...
이태우 2006년 04월 27일 -

구미 국가공단, 근로자 복지 사각지대
◀ANC▶ 구미 국가공단은 우리나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삼성과 엘지같은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수출도 올해 무려 340억 달러 어치나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근로자들의 복지를 보면 그런 명성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특히 직장보육시설은 더 그렇습니다. ◀END▶ ◀VCR▶ 구미 국가산업단지에는...
이태우 2006년 04월 27일 -

대구교정청 교도소 순회음악회 열어
◀ANC▶ 교도소에 갖힌 사람들보다 예술공연을 접하기가 더 어려운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정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담장 안에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정기적으로 울려 퍼지게 됐습니다. ◀END▶ ◀VCR▶ 모짜르트 선율이 흘러 나오는 이 곳은 콘서트 홀이 아닙니다. 음악에 취해 있는 사람들도 예술애...
이태우 2006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