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컨벤션 기능을 갖춘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사업비 385억 원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 4단지에
만 평의 터를 확보해서
전시장과 회의실은 물론,
우리나라 IT-정보통신 산업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홍보관까지 갖출 지을 계획입니다.
회의장에는 동시통역 시설을 갖춰
각종 국제회의와 전시, 해외 바이어 상담 등
복합적인 컨벤션 기능을 맡길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모바일 특구가 지정되고
제 5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전자산업관이 IT 혁신거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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