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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미,모바일 특구 관련 특별법에 올인
◀ANC▶ 구미시가 모바일 관련 특별법을 대선공약으로 삼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구미경제 살리기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구미시의 생각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시는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을 대선 공약에 포함시키도록 힘 쓰기로 했습니다. 이 법이 제정되면 구미 일원을 모...
이태우 2007년 10월 10일 -

R]맞춤형 기업도우미-공무원 천 명이 도우미
◀ANC▶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추구하는 구미시가 유래가 없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천 명을 기업 천 개와 1대1로 연결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공단이 생긴 지 36년만 인 지난 달 구미의 기업이 천 개를 넘었습니다. 이에 맞춰 구미시는 8급 ...
이태우 2007년 10월 04일 -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도우미
구미시는 매월 첫 주를 기업현장 방문의 날로 정하고 구미공단에 입주해 있는 천 개 기업마다 8급 이상의 시 공무원 1명 씩을 지정해 불편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업사랑 도우미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도우미들은 구미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알리고 기업이 필요한 지원 제도를 발굴하는 등 기업에 대한 1대1 맞춤식 행정을...
이태우 2007년 10월 02일 -

구미 제조업체 40%가 투자 계획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71개를 대상으로 투자계획을 물었더니 40%가 국내와 해외 등에 공장설립 등의 투자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투자 계획만 있다는 대답이 20%, 해외 투자 계획만 있다는 응답이 13%였고 나머지 응답자들은 국내와 해외 둘 다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역에 투자를 유치하...
이태우 2007년 10월 01일 -

구미산업단지 입주업체 천 개 돌파
구미공단이 건설된 지 36년 만에 입주업체가 천 개를 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달 구미 산업단지공단 입주업체가 천 2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1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11개 입주업체가 가동을 시작한 지 36년 만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공단 입주 초기에는 전자와 섬유의복 관련 ...
이태우 2007년 09월 27일 -

만평]그래도 일등공신은 "지역민"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규모가 적은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기공식을 가진 김천시는, 기공식을 갖기까지 보상을 둘러싸고 생긴 주민들과의 갈등을 풀기 위해 참으로 힘든 과정을 겪었다며 털어놨어요. 박보생 김천시장은, "빨리 기공식을 하면 대통령도 오시고, 특별 장려금 100억 원도 지원되는데 주민들은 들...
이태우 2007년 09월 24일 -

경북소방 태풍피해 복구 지원
경북소방본부 지원단 45명은 지난 19일부터 닷새 동안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본 제주도에서 탐색구조반과 복구지원반으로 나눠 실종자 수색과 차량 인양, 피해가옥 정리 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강에 쌓인 흙을 치우고 청소를 돕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태우 2007년 09월 23일 -

연휴 이틀 째 방화로 얼룩진 대구
추석 연휴 이틀 째인 오늘 대구에서는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에서 이 동네에 사는 54살 이모 씨가 상가 통로에 유사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렀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고, 상인 3명도 연기에 질식돼 병원...
이태우 2007년 09월 23일 -

R]혁신도시 "경북 드림밸리" 기공식
◀ANC▶ 김천 혁신도시 "경북 드림밸리" 기공식이 오늘 김천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와 농촌도 잘 살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SYN▶ (경북 드림밸리 기념 발파식 장면) 참여정부의 핵심 공약인 균형발전이 ...
이태우 2007년 09월 20일 -

만평]무서운 것은 이윤이 아니라 손가락질이다
구미시의 최대 현안은 삼성전자가 일방적으로 중단한 기술센터 건립을 어떻게 다시 추진하게 하느냐는 것인데요. 최근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회의원들의 주선으로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대기업이 정말로 무서워 해야 할 것은 이윤이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받는 지탄이라고 내가 최 사장한테 말했습...
이태우 2007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