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이 건설된 지 36년 만에
입주업체가 천 개를 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달 구미 산업단지공단
입주업체가 천 2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1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11개 입주업체가 가동을 시작한 지
36년 만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공단 입주 초기에는
전자와 섬유의복 관련 기업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전기전자업종이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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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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