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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제조업체 계속 성장 기대
구미제조업체 열 개 가운데 7개가 앞으로 사업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73개를 조사했더니 앞으로 3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74.6%,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대답이 16.9% , 둔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34%였습니다. 성장세를 점치는 이유로는 기술개발투자와 수요증가...
이태우 2007년 11월 05일 -

제 15차 동,동남아 네트워크 컨퍼런스
15차 동·동남아 네트워크 협의회가 모레까지 구미에서 열립니다 외자유치와 국제관광진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7개국 150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 9명이 주제발표를 합니다. 동·동남아 네트워크는 아데나워재단이 1998년 한국의 구미시를 비롯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7개국 7개 도시의 운영을 평...
이태우 2007년 11월 02일 -

김천 의정비 인상관련 경찰에 고발
김천YMCA는 김천시 의회가 의정비를 올리면서 관련법에 규정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수옥 의정비 심의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천YMCA는 지난 달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 여론조사에서 의정비를 60% 올려야 한다는 응답이 89%나 나오자 조직적...
이태우 2007년 11월 02일 -

R]구미 첫 곶감 만들기 본격 시작
◀ANC▶ 전국 최대 곶감 산지는 상주지만 상주로 반입되는 감 가운데 상당량은 구미에서 생산된 것입니다. 구미에서도 곶감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리려는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 옥성면의 한 농가에서 감따기가 한창입니다. 가지가 꺾일 정도로 감이 달린 것이 올해...
이태우 2007년 10월 29일 -

R]정주여건 개선 시민 노력이 도서관으로 결실
◀ANC▶ 우리 고장을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시민들의 단합된 뜻이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엘지필립스엘시디가 구미를 떠나 파주에 대규모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은 4년 전인 2003년 입니다. 구미시민들은 ...
이태우 2007년 10월 27일 -

구미 산업단지 생산 2.4% 증가
구미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산업단지의 생산이 한 달 전보다 2.4% 증가한 3조7천여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도 5.8% 늘어난 3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가동률도 82.5%로 0.7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구미의 주력 업종인 전기전...
이태우 2007년 10월 25일 -

구미 업체의 61% 연구인력 보유
구미지역 제조업체 60%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의 연구인력 현황을 조사했더니 응답한 71개 회사 가운데 61%가 연구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 회사의 연구인력 비중은 전체 종업원의 7.4%를 차지했고, 연구개발 투자비는 총 매출액에서 3.4%쯤 됐습니다. 한편...
이태우 2007년 10월 22일 -

구미 수출 비중 10% 대 회복
우리나라 수출 가운데 구미가 차지하는 비율이 1년여 만에 두 자릿수를 되찾았습니다. 지난 달 구미세관을 통관한 수출은 30억 2천 800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0.2%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의 월별 수출 비중이 전국의 10%를 넘은 것은 2006년 8월 이후 13개월만입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
이태우 2007년 10월 22일 -

전국 최대 규모 학생 사생대회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사생대회가 오늘 구미에서 열렸습니다. 구미시 낙동강변 동락공원에서 열린 제 13회 LG 러브그린사생대회에는 구미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 냈습니다. 그림그리기 행사와 함께 어린이와 함께 하는 마임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태우 2007년 10월 21일 -

구미시의회, 경대,금오공대 통합 촉구
구미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채택했습니다. 구미시 의회는 의견서에서 "경북대 공대가 금오공대로 이전하는 방식의 통합을 지지한다며 구미시에 양 대학 통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두 대학의 통합 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의회...
이태우 2007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