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산업단지의 생산이 한 달 전보다
2.4% 증가한 3조7천여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도 5.8% 늘어난 3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가동률도 82.5%로 0.7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구미의 주력 업종인
전기전자 뿐만 아니라 비금속과 석유화학 등의
호조가 생산과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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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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