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포항 국제비즈니스센터 조성 탄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포항 국제비즈니스센터 조성 사업이 지식경제부의 기획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포항 국제비즈니스센터 조성 프로젝트가 지식경제부의 기획투자유치 프로젝트 신청사업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아, 용역비 3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

만평]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IMF 때보다 몇 배는 더 심하다는 불경기 속에, 대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사라는 공사마다 지역건설업체가 조금이라도 더 참여할 수 있도록 팔방으로 뛰고 있다는데요, 대구시 김종도 건축주택과장은, "현대백화점 신축공사가 있는데, 시장님도 그 사람들 불러서 당부를 했고, 저도 무조건 70% 이상 지역업체...

할인 아파트 겨냥한 사설 펀드 등장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할인된 아파트를 사려는 사설 펀드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16만 가구가 넘는 전국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2만 천여가구가 몰려있는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울의 사채업자들을 비롯해 지역의 재력가들이 사설 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지역의 아파트 할인률이 40%...

R]재개발 중단상태

◀ＡＮＣ▶ 대구에만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 320군데가 넘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곳은 십여 군데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거의 중단상탭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재개발 재건축 현장 실태를 김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북구 고성동, 재건축 대상 아파트, 아파트 단지 ...

재개발, 재건축 대부분 중단상태

대구 재개발 재건축 현장 대부분이 사업 중단 상탭니다. 대구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되는 지역은 320여군데로 이 가운데 십여군데를 제외하고는 사업추진과 공사일정 등이 무기한 연기된 상탭니다. 상당수 재개발 재건축 현장들이 시공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고 시공사를 선정한 20여개 현장들도 시공사들이 사업추진을...

도 산하 기관단체 유치전 벌써 후끈

경북도청 이전 계획에 따라 도청 산하 기관들을 유치하려는 관내 시군들의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도청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은 모두 190여개로 이 가운데 대구에 있는 73개 기관을 두고 시군들의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성주와 군위 등 7개 시군은 대구와의 인접성과 교육강사진 구성의 용이성 등을 들어 ...

현대백화점 충격 대응책 마련 나서

현대백화점 진출에 따른 충격에 대비해 지역백화점들이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백화점은 고객층을 차별화 해 대백프라자 규모의 매장을 대구시내에 새로 마련하는 것과 함께, 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새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인접한 동아쇼핑을 리모델링 하는 한편 ...

기업구조조정 2라운드 돌입

1차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건설과 조선사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여부가 이 달 말 대부분 결정됩니다. 2차 구조조정 대상기업 선정작업이 사실상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태왕과 화성개발, 에스디건설 등이 대상에 올랐지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구조조정 대상이 자동차 부품 등으로 확대되면 파...

주택건설 민원 늘고 노동민원 줄어

주택건축 민원은 늘고 노동관련 민원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의 민원업무 전담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한해 접수된 2만 7천여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택건축 민원이 지난 2007년보다 70%이상 증가한 3천 백여건으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뉴타운과 혁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보상이...

공직 부조리 신고하면 최고 천만원 포상

고령군이 공직 부조리를 신고한 사람에게 최고 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고령군은 공직자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공직 부조리 신고 활성화가 우선이라고 보고 오는 6월까지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렴도 자체조사를 비롯해 민원처리 문자 서비스 같은 시책들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