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정부와 지역구 현안 중심국감

◀ＡＮＣ▶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도청의 정부 지침 불이행과 경찰청의 사회적 약자에 배려 부족을 질타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정안전부가 공무원노조를 법외단체로 규정하고 노조사무실 폐쇄 같은 지침을 내린 가운데 열린 ...

늘어나는 독거노인 대책 시급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급증하는 홀몸 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우리나라 홀몸노인 수는 93만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구는 홀몸 노인 비율이 22%, 경북은 19%로 상대적으로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의 홀몸 노인은 7만 7천명으로 울진이 ...

경북,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경상북도는 수입 조사료를 대체하고 배합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을 더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올해 180억원인 사업비를 내년에는 240억원으로 30%늘려 사료작물 종자대금, 조사료 관련 기계구입에 최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조사료 생산의 규모화 기계화 작업에 들어간 축산업체에 대해...

자랑스런 도민상 29명 선정

경상북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29명을 '2009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도민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도청 강당에서 열립니다. 경북 도민상은 지난 1996년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뒤 지금까지 모두 300명을 자랑스런 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만평]부산출신 의원의 딴소리

어제 있은 경상북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영남권 신공항 문제를 들고 나와서는 경북도지사를 압박한답시고 신공항 입지선정 문제는 부산이나 경남이 결정할 문제 아니냐며 몰아 붙였는데요, 한나라당 부산 사하구의 장제원 의원은, "도대체 경북은 로봇에, 항공우주, 관광 이렇게 ...

한시생계보호 신청 다음달 5일 마감

경상북도는 위기가구를 구제하기 위한 한시생계보호 신청을 다음달 5일 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서는 신청이후 조사기간이 3-4주 가량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3만 가구를 대상으로 130억원을 지원하고 4천여명에 대해서도 3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한시생계보호 대...

농촌형 저수지 구축에 국비추가 확보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농촌형 저수지 구축사업에 올해만 310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진행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에 220억원을 확보했고 이번에 90억원 가까이 추가 확보하면서 총 사업비가 당초 천억에서 천 3백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안으로 21개 저수지 가운데 850만톤...

경북도, 국감통해 지역현안 홍보

경상북도는 오늘 있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지역현안을 알리고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13명 의원 가운데 9명이 한나라당 의원이고 지역출신 정수성 의원도 포함돼 있는 점을 들어 3대 문화권 사업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 그리고 도청이전 국비지원 등 지역 현안을 알리고 국회 차원의 협조...

다음달부터 넉달동안 수렵장 6곳 운영

경상북도는 다음달부터 넉달 동안 도내 6개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렵 허용 지역은 안동과 의성, 청송, 예천 그리고 고령과 성주이고 허용되는 야생동물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등 들짐승 3종류와 까치, 꿩, 멧비둘기 등 조류 7종류입니다. 멧돼지와 고라니는 1인당 3마리까지 가능하고 수꿩과 어...

R]경북 도청 국감

◀ＡＮＣ▶ 오늘 경상북도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영남권 신공항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정안전부가 공무원노조를 법외단체로 규정하고 노조사무실 폐쇄 같은 지침을 내린 지 하루 만인 오늘, 여당 의원들은 공무원노조의 단체협상 등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