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있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지역현안을 알리고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13명 의원 가운데 9명이
한나라당 의원이고
지역출신 정수성 의원도 포함돼 있는 점을 들어
3대 문화권 사업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
그리고 도청이전 국비지원 등
지역 현안을 알리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조진형 의원을 감사반장으로 한
행안위 의원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지방재정 실태를 비롯해 시군구 자율통합 현황, 공무원노조 활동 실태 등에 대해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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