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독도 관련사업 추진 정부에 재차 건의

경상북도는 일본이 초.중.고 전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명기하기로 한데 대해, 독도 관련 사업추진을 정부에 다시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제 16차 독도영토관리대책단 회의에서 청소년의 독도 체험교육을 위해 울릉도에 '독도 해양교육관'과 '환동해 청소년 교류센터'를 세우고 독도탐방 활성화를 위해 '독도 탐방...

수소연료전지파워밸리 조성

경상북도는 녹색성장의 큰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수소연료전지 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경북도는 오늘 포항공대에서 포스코 파워를 비롯해 STX엔파코, 동해금속 등 30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물 ...

한국 방문의 해, 경북으로 모시기 안간힘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국제여행상품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여행업체에 경북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합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새재에서 봉화 청량사와 안동 묵계서원을 잇는 '한류스타가 체험한 한국의 여행지'와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를 돌아보는 '선덕여왕의 흔적을 찾아' 등 관광상품 판...

만평]정부부터 정신차려라

경상북도는 오늘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열리는 독도영토대책단 회의에 참가해서 외교통상부와 문화재청의 반대로 몇 년 째 지지부진한 독도 방파제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독도로 수학여행 갈 수 있도록 청소년 교류센터, 독도체험장 같은 숙박과 교육시설 건립을 건의하는데요,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국장은, "이야기는 간...

독도 실효지배 높이려면 개발도 해야

경상북도는 오늘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열리는 독도 영토관리대책단 회의에 참가해 독도 개발을 건의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반 정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국정운영실장 주재로 국정원, 교육과학부, 그리고 외교통상부와 문화재청 등 13개 관련부처의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회의에서 독도 방파제와 독...

대구경북 소비 회복세

대구·경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경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총 판매액은 대구 2천 5백억 원, 경북이 천 2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 해 12월을 제외하면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고 경북도 지 난해 1월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칩니...

녹색섬 만들려면 울릉도 자체 노력이 '관건'

대구·경북연구원은 울릉도와 독도를 녹색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울릉군민들이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은 울릉군도 개별 가정과 상가에 전력 계약제를 시행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형 '패시브 하우스'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조례제정을 비롯한 노력들이 뒤따라야 한다고 ...

LED활용한 완전밀폐형 식물공장 설치

경상북도가 구미에 LED 조명을 활용한 '완전밀폐형 식물공장'을 시범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총사업비 1억 천만 원을 들여 132 제곱미터 규모로 식물공장을 건립해 농작물을 통제된 시설 안에서 빛과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 재배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작물을 생산하는 ...

2010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 출범

2010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는 오늘 오후 5시 안동문화방송에서 조직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유교문화 CEO포럼과 유교문화 핵심 컨텐츠 등의 행사를 이어갑니다. 세계유교문화축전은 안...

다문화가정 대상 영농봉사 활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다문화가정 영농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영주의 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영농기술 교육과 함께 농기계 수리, 요리강습 등을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매달 도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결혼이민자가 베트남 3천 2백 명, 중국 3천 백 명 등 8천 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