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경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총 판매액은 대구 2천 5백억 원,
경북이 천 2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 해 12월을 제외하면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고
경북도 지 난해 1월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칩니다.
지난 1월보다 대구는 2.7%,
경북은 9.3% 높아져
증가폭도 전국 평균 0.9%보다 높고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도
대구·경북이 각각 32%씩 올라
전국 평균 27%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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