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녹색성장의 큰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수소연료전지 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경북도는 오늘 포항공대에서
포스코 파워를 비롯해
STX엔파코, 동해금속 등 30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물 또는 LNG에서 수소를 분리한 뒤,
일반 공기와 수소가 각각 다른 전극을 띠면서
발전하는 형태로서
풍력, 지열과 함께 수년 내 경제성을 갖춘
신재생에너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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