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화장품 전문단지 조성

◀ＡＮＣ▶ 국내 유일의 화장품 수출전문단지가 경산에 들어섭니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한의약을 매개로 한 바이오, 제약 쪽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큽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와 경산시, 그리고 화장품 수출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수출...

만평]부처 이기주의

경상북도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13개 정부부처 국장들 모아놓고 열린 독도 영토관리대책단 회의에서 독도에 우리 청소년들과 국내외 과학자들을 많이 가도록 하려면 독도 방파제와 청소년교류센터 같은 게 필요하다고 역설했지만 외교통상부와 문화재청의 반대에 또 가로막혀 독도사업이 기약 없이 밀리게 생겼다는데요. ...

경상북도 화장품 업체들과 MOU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제 1회의실에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5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시와 함께 화장품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뉴라이프가 경산에 화장품산업연구소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행정, 제도적 지원을 하고, 한스킨과 코스메랩은 산학연관 화장품 신소재 개발사업과 글로벌 화장품 단지 조...

경북, 스토리텔링, 영상 시나리오 공모

경상북도는 설화와 전설같은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공모전을 엽니다. 도는 이와 관련해 극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공모해서 당선작 가운데 실제 제작을 경상북도에서하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8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는 ...

독도를 새 영토라 지칭한 일본 문서 발견

20세기 초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강제 편입한 사실을 기록한 문건이 시마네현 자료관에서 새로 발견됐습니다.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교수는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 자료관에서 일본 어민들이 새로 편입된 독도 인근해역의 어업권을 달라고 시마네현에 요구한 문서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문서는 1905년 ...

R]정부의 의지가 문제

◀ＡＮＣ▶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이 또 벽에 부딪혔습니다. 외교통상부와 문화재청의 반대 때문인데, 독도 문제로 도대체 언제까지 애를 태워야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본정부가 초중고 전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자 경상북...

6.25 전쟁 60주년 참전용사 전적지 순례단 발대식

6.25 전쟁 참전 유공자 전적지 순례단이 국립 영천호국원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와 50사단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전몰자를 기렸습니다. 6.25 참전용사 2백 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이틀 일정으로 장사 상륙 전적지를 거쳐 다부전적지, 왜관철교 등 전적지 순례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 비발전 분야 동시 육성해야

경상북도 원자력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방사광 가속기 분야의 육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원자력산업클러스터 포럼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정군우 부연구위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조진삼 박사 등은 선진국에서도 원자력 발전과 비발전 분야의 비중이 반반을 ...

도청 이전 작업 본격화

도청 이전이 속도를 냅니다. 경상북도는 곧 이전 지역을 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 하고, 도청이전 특별팀도 구성합니다. 도는 신청사의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을 용역 발주한데 이어, 직원들이 이전 예정지를 찾아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내년 4월 신청사를 착공하고 2014년 6월까지 이전을 마...

경북 2단계 공공근로사업 오늘부터 추진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오는 6월 중순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모두 83억 원을 들여 3천 9백명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수행합니다. 이 가운데 예산 25억 원을 들여 국토공원화, 행정전산화, 그리고 환경정화 등의 업무에 890여 명을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