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126개, 대구 19개 파출소 새로 개소

파출소가 대구에는 19개, 경북에는 126개 새로 생깁니다. 파출소 전환 기준은 지구대에서 접근이 불편한 치안센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또는 민원인 방문이 잦거나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치안센터 등이 대상입니다. 경찰은 지난 2003년 8월 지역경찰제를 시행하면서 파출소 서,너 개를 1개의 지구대로 묶었는데 출동...

국립해양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나서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2년 개관예정인 국립해양박물관의 전시와 연구에 필요한 유물을 공개 구입합니다. 국토해양부는 해양문화와 역사 또는 해양관련 인물과 산업, 영토 등 관련 유물을 매입하기로 하고 매입절차를 발표했습니다. 유물을 팔려는 사람은 다음 달 17일부터 유물 매도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서 방문 또는 이...

삼성전자 7년 연속 최고 직장 뽑혀

삼성전자가 7년 연속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선정됐습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 코리아'가 전국의 대학생 천 631명을 설문조사 했더니, 삼성전자가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뽑혔습니다. 이와 함께 그리고 포스코와 SK텔레콤, 국민은행, 대한항공 등이 7년 연속 선호기업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취업하고 ...

구미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시급

대구·경북연구원은 구미 산업단지가 산업집적도나 혁신자원의 경쟁력은 전국에서 각각 2위와 4위로 높지만, 기반 인프라와 사회복지는 12, 16위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단지별 특화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연구원은 1단지는 모바일과 LED, 태양광 중심으로 특화하고 2,3 단지는 디스플레이업종의 첨단화, 4단지는 2차전지,...

경북 그린 홈 닥터제 운영

경상북도는 일반 가정에서 탄소배출을 더 줄이도록 '그린 홈 닥터'제를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활용해 가전제품 등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다음 전기소비 절약을 통한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오는 22일 경주시를 시작으로 27일부터는 포항 등지에서 도내 ...

영주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경북 영주시가 국토해양부의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영주시의 '새롭게 열리는 역사통로' 사업을 우수 사업으로 선정해 국비 91억 원을 지원합니다.

1~2인 가구 소형주택 공급 확대

국토해양부는 2인 이하 소형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대출은 지원을 늘립니다. 국토해양부는 '도심 내 소형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1개 동 면적이 660제곱미터를 넘지 못하도록 한 것을 비롯한 각종 건설규제를 풉니다. 또 담보 대출비율이 50% 이하인 업체도 주택기금 대출...

23개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중점 육성

경상북도는 시·군별로 대표 관광상품을 육성합니다. 도는 시·군별 대표관광상품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나섭니다. 도는 경주의 '자전거 문화유적 체험 투어', 영주 '선비고을 전통문화 체험여행', 울릉도 '자연과 함께 떠나는 트레킹 여행' ...

전 국토 지형지물에 전자식별자 부여

국토해양부는 모든 건물과 도로 등 지형지물에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전자식별자를 부여합니다. 이렇게 되면 길찾기와 전화나 홈페이지 접속으로 상품 주문과 예약이 쉬워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시작되나?

최근 부동산 거품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아파트 값이 하락 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대구의 아파트 값은 108제곱미터 이하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수성구 수성동의 132제곱미터 아파트가 몇달사이 2천만원 가까이 떨어지는 등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