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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보화 5개년 계획 수립
경상북도는 IT기술을 행정과 산업, 그리고 복지에 접목시킨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스마트 IT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 저출산, 고령화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7개 분야에서 40개 과제를 선정해 5년간 48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스마트폰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자와 배출량 정...
김철우 2011년 02월 15일 -

정월 대보름 쌀 특판전 열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대백프라자에서 쌀과 쌀 가공품을 시중가보다 최고 60% 싼 값에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특판행사를 엽니다. 또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쌀 막걸리로 만든 귀밝이 술과 한우 주먹밥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경상북도는 아직 구제역 사태가 끝나지 않은 만큼 일선 시·군에 사람들...
김철우 2011년 02월 15일 -

주말여행지 보문단지 가장 선호
경상북도민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경주 보문단지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20살 이상 도민 천명을 상대로 주말여행 선호도와 소비형태를 조사한 결과, 추천할 관광지로 경주보문단지를 꼽은 사람이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하회마을과 주왕산, 영주 부석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말 여행 빈도는 한 달에 1번이 2...
김철우 2011년 02월 15일 -

경주시 스마트 폰으로 관광정보 제공
경주시가 다음달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주시는 스마트폰으로 유적지별 관련 인물의 일대기, 문화재와 유적지 사진, 경주와 신라 관련 드라마와 영화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먹을거리와 잠자리, 쇼핑정보 등도 소개하고 관광객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경주 ...
김철우 2011년 02월 14일 -

R]문화재 환수 나선다
◀ANC▶ 최근 문화재 환수를 위해 외교통상부가 T/F팀을 구성하기로 하는 등 정부와 학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해외 반출 문화재 환수작업에 나섰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964년 5월 대구시 중구 동문동, 지금의 동아백화점 본점 맞은 편에 있던 대구방첩대 건물에서 ...
김철우 2011년 02월 14일 -

대구시 김연창 신임 정무부시장 임명
신임 대구시 정무부시장에 김연창 전 국가정보원 정보판단실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연창 신임 정무부시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국가정보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8년까지 30여 년동안 국내 정보수집과 분석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김철우 2011년 02월 14일 -

낙동강가 494 km에 자전거 길 조성
올 연말까지 안동에서 부산까지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 길이 생깁니다. 부산국토관리청은 700억 원을 들여 안동에서 부산까지 낙동강가 494 킬로미터 구간에 자건거길을 만들기로 하고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끝낼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안동에서 고령 구간 낙동강 둑 비탈과 둔치에 천 100억 원을 투입해 숲과 쉼...
김철우 2011년 02월 12일 -

대구 자동차 백만 시대 코 앞
대구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95만 3천여 대로 자동차 백만 대 시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대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달 말 기준, 95만 3천여 대로 전국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2002년 78만 대이던 것이 95만 대로 17% 늘어나 전국 평균 증가율 23%...
김철우 2011년 02월 12일 -

만평]정신 못차리는
구제역이 끊이지 않고 있고, 매몰지마다 침출수가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커서 자치단체나 각종 단체마다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안동과 예천, 영주는 오는 17일 대보름 행사를 강행할 태센데요, 경상북도 정병윤 행정국장은, "자제해 달라고 공문도 보내고 했는데, 그동안 구제역 때문에 지역이...
김철우 2011년 02월 12일 -

복숭아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경상북도 청도복숭아시험장은 조생황도인 '수황'과 대과형인 '오수백도' 두 개의 신품종에 대해 품종보호출원을 냈습니다. 청도복숭아시험장은 11년에 걸친 복숭아 육종을 통해 개발한 두 개 품종이 신품종 등록을 마치는대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김철우 2011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