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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유치 전문가 토론회 개최
경상북도는 대구, 울산과 공동으로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엽니다. 대구·경북, 울산의 3개 시·도 공동유치위원회와 한국산업경영학회, 그리고 한국과기총 대구·경북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늘 대토론회에서는 전 고등기술원장을 지낸 최기련 교수와 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
김철우 2011년 02월 23일 -

구제역 매몰지 오염 대책 시급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환경오염 방지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간부공무원 114명을 투입해 도내 매몰지 천여 군데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120여 군데의 매몰지는 50센티미터 이상 함물이 진행됐고 290여 군데에서 침출수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
김철우 2011년 02월 23일 -

매몰지 바이러스와 탄저균 조사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구제역 매몰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와 탄저균 조사를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도내 14개 시·군 180여 개 매몰지에 대해 침출수와 인근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도내 36개 매몰지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이...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2011 대가야 체험축제 열려
고령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나흘 동안 '2011 대가야 체험축제'를 엽니다. 고령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대가야 지산리 30호분에서 발굴된 유물과 대가야인들의 생활모습 등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대가야 탐구생활'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는 어부의 투망질, 옷감 짜기와 당시의 농경...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다문화정책 국제화의 원년 선포
경상북도는 올해를 '다문화정책 국제화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09년 말 기준으로 도내 결혼이주 여성과 자녀의 수가 만 6천여 명으로 전국의 5.5%를 차지해 다문화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결혼이주여성이 많은 중국과 베트남 등 5개국 대사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지원책을 마련하...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3곳 선정
경상북도는 올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칠곡과 구미, 김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칠곡군 왜관의 미군기지 거리와 구미 공단특화 거리, 김천 경부선 주변 등 3곳에 도비와 시·군비 등 23억 원을 들여 도시디자인과 경관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왜관 미군기지 ...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R]침출수 폭탄 만 2천톤
◀ANC▶ 구제역으로 가축을 매몰한 매몰지에서 발생하는 침출수가 대구,경북지역에서만 만 2천 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8톤 화물차 천 5백 대가 넘는 분량입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제역으로 매몰된 가축은 대구·경북만 해도 38만 2천 마리가 넘습니다.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은 농림...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R]내년 국비 9조 목표
◀ANC▶ 경상북도가 내년에 추진할 전략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국비 사업 규모가 올해보다 1조원 더 증가한 9조 원인데, 정부 부처를 어떻게 설득하는지가 관건입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회의는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해마다 2조 원 씩 배정되던 4대강 사업과 1조 가까이 배정되던...
김철우 2011년 02월 22일 -

R]2011 대회 관광 진흥의 기회로
◀ANC▶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역관광 진흥의 기회로 삼으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늘 대회 개최와 관광 수요 확대에 서로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합니다. 대회를 관람한 사람은 경...
김철우 2011년 02월 21일 -

월만평]예산은 눈 먼 돈
경상북도의 경우 최근 2년 사이 경직성 비용이라 할 수 있는 경상경비가 3천억 원이 넘게 늘어난데 비해 도가 자체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은 해마다 줄고 있는 추센데요, 경상북도의회 김세호 의원은, "돈은 빤한데, 도청의 일부 간부들이 자신의 실적을 위해서 출신지역이나 개인적인 관계를 앞세워 특정지역에 예산을 주고 ...
김철우 2011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