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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시범사업 3곳 선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2-22 16:33:1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칠곡과 구미, 김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칠곡군 왜관의 미군기지 거리와
구미 공단특화 거리,
김천 경부선 주변 등 3곳에
도비와 시·군비 등 23억 원을 들여
도시디자인과 경관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왜관 미군기지 주변을 문화와 안보의 거리로
주제를 정해 체험할 수 있는 거리로 차별화하고
구미공단 근로자가 많이 찾는
산업단지 내 상업공간에 휴식공간을 만들고
지하도 갤러리나 친환경 경관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경관 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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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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