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 울산과 공동으로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엽니다.
대구·경북, 울산의
3개 시·도 공동유치위원회와
한국산업경영학회, 그리고
한국과기총 대구·경북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늘 대토론회에서는
전 고등기술원장을 지낸 최기련 교수와
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김동욱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유치의 정당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수도권과 가깝고
인근 지역의 부실한 산업단지 때문에
산업화에는 실패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를 비롯해
각국의 사례를 통해 동해안 지역의
우수성을 집중 부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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