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민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경주 보문단지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20살 이상 도민 천명을 상대로
주말여행 선호도와 소비형태를 조사한 결과,
추천할 관광지로 경주보문단지를 꼽은 사람이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하회마을과
주왕산, 영주 부석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말 여행 빈도는
한 달에 1번이 24.8%로 가장 많았고,
두 세 달에 1번이 18.5%,
한 달에 2번 이상이 15.5% 였습니다.
또 평균 지출액은 당일 여행 11만 4천원,
숙박 여행 23만 6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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