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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립대 총장 선거 논란
◀ANC▶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학들이 직선제 대신 간선제로 총장을 뽑고 있는데, 이 간선제도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무작위 선거인단 구성과 정부의 간섭 등 이른바 '로또 선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문제를 다룬 토론회 내용을 김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서울대와 경북대 등 대학에...
김철우 2014년 07월 04일 -

R]대구경북 전교조 사태 최대 피해지역 되나?
◀ANC▶ 법외노조 판결을 받은 전교조에 대해 교육당국이 노조 지위를 몰수하는 행정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는 해직도 불사한다며 맞서고 있어 교육현장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전교조 법외노조 논란을 주제로 한 토론을 김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교육청은 법원 판결 직후 다음달 3일까...
김철우 2014년 06월 27일 -

주택가 원룸 성매매 일당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택가 원룸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김 모씨와 관리자 23살 조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 23살 손 모씨와 성매수를 한 37살 강 모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 김 씨 등은 지난 2일 대구 남구의 한 원룸 건물 5개 방에서 시간당 7만원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예...
김철우 2014년 06월 06일 -

지방선거 선거사범 450여명 수사
경찰은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 금품향응 제공과 허위사실 유포 또는 후보자를 비방한 혐의 등으로 선거사범 450여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명은 구속하고, 102명을 불구속 입건, 나머지 240여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혐의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제공이 139명으로...
김철우 2014년 06월 06일 -

중국인 관광객 큰 폭 증가세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지역을 방문한 중국계 관광객이 호텔 숙박인원 기준으로 2만 5천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것이고, 오는 7월과 8월에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중국 관광객 만 2천 여 명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어서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
김철우 2014년 06월 06일 -

중국인 관광객 큰 폭 증가세
대구를 찾는 중국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지역을 방문한 중국·대만·홍콩 관광객은 호텔 숙박인원을 기준으로 2만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만 7천명보다 45% 더 늘어난 수치고, 오는 7월과 8월에는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중국 관광객 만 2천여명이 대...
김철우 2014년 06월 06일 -

실크로드는 동서양 문화 융합의 증거
실크로드를 통한 우리 고대사 재조명 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실크로드는 동서양 문화의 교류 만이 아닌 동서양 문화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재해석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시미즈와 카토 박사 등 세계적인 실크로드 학자들이 오늘 대구를 찾아 유럽의 문물이 한반도에 전해지고 다시 일본으로 전해지는 과정 연...
김철우 2014년 05월 29일 -

경북, 119와 재난상황실 통합 추진
경상북도는 올해 연말 안동·예천으로 이전 예정인 도청 신청사에 119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하나로 합쳐 통합상황실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행정부지사 직속의 안전정책관을 신설하는 한편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경비와 민간 구조단체 장비 등 재난과 안전관리 분야 예산 지원, 현장조치 ...
김철우 2014년 05월 11일 -

R]본질을 비껴간 향판존폐 논란
◀ANC▶ 하루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 판결로 법조계 내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사법부가 향판제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근본문제는 외면한 채 향판제도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 시사톡톡에서 이 문제를 다룹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십년동안...
김철우 2014년 04월 11일 -

R]지방자치냐, 지방통치냐
◀ANC▶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논란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의 경우, 지방선거의 정당공천은 지방자치보다는 지방통치에 가깝다는 비판이 많이 제기돼 왔는데요, 내일 시사톡톡에서는 이 문제를 다뤄 봤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토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정당공천 존폐논란의 시발...
김철우 2014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