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택가 원룸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김 모씨와
관리자 23살 조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 23살 손 모씨와
성매수를 한 37살 강 모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 김 씨 등은 지난 2일
대구 남구의 한 원룸 건물 5개 방에서
시간당 7만원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손님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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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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