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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벼랑으로 내몰리는 지역여행업계
◀ANC▶ 올들어 여행사 대표가 고객 돈을 빼돌리는 바람에 고객들이 피해를 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인터넷과 SNS로 무장한 대자본 여행사에 지역 여행사들이 밀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8일, 신혼여행을 가려던 신혼부부가 여행을 ...
김철우 2015년 03월 02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북대구IC 근처 경부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쏘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가 불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피해를 냈지만 운전자은 화재가 난 직후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
김철우 2015년 02월 28일 -

대구백화점 '대백몰' 운영 추진
대구백화점은 인터넷 쇼핑몰 '대백몰'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대백몰 홈페이지를 통해 입점을 신청한 업체는 1주일 이내에 해당 상품기획자로부터 추가 상담 또는 심사 결과를 유선으로 통보받을 수 있고 정식 입점 업체는 대백몰을 비롯해 CJ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7개 제휴 몰에 동시 입점하게 된다...
김철우 2015년 02월 28일 -

영호남 대토론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
영호남 MBC 공동기획 희망대토론,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가 오늘밤 11시부터 방송됩니다. 정관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출연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비롯한 시급한 현안과 함...
김철우 2015년 01월 30일 -

영호남MBC 공동기획 대토론 열려
지역갈등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영호남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대토론이 열렸습니다. 대구문화방송과 광주문화방송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대구MBC 스튜디오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와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과 이재오 의원과 박영선 의원 등 6명을 초청해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라는...
김철우 2015년 01월 26일 -

영호남MBC 공동기획 대토론 열려
지역갈등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영호남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대토론의 장이 열립니다. 대구문화방송과 광주문화방송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MBC 스튜디오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와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과 이재오 의원과 박영선 의원 등 6명을 초청해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라는 ...
김철우 2015년 01월 26일 -

R]대담 - 영호남 상생의 길에 이르기까지
◀ANC▶ 앞서 보신 것처럼 대구경북, 광주전남의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까지 채택했는데, 오늘 열린 영호남 대토론이 계기가 됐습니다. 토론회를 연출한 김철우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영호남 대토론회를 열게 된 계기부터 설명해주실까요? (기자)네, 우선 ...
김철우 2015년 01월 26일 -

경북 도축장 출하 돼지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 50%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도내 도축장을 통해 출하되는 돼지 3천 7백여마리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이 50%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항체 형성률을 60%이상 높이기로 하고 14개 시군 81만여마리의 돼지에 2차 백신 접종을 하는 한편, 도내 800여개 돼지 농장의 항체 형성률을 정기적...
김철우 2015년 01월 24일 -

경북도의회, 13개 기초의회 내년 의정비 인상
경상북도의회가 내년 의정비를 올리기로 해 내년에 도의원 한사람당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포함해 5천 272만원으로 오릅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도 심의를 거쳐 월정수당을 올릴 수 있는데, 영양군의회가 12.8%, 영덕군의회가 6.9%를 이미 올린 것을 시작으로 경주와 구미 등 경북도내 13개 시,군 의회가...
김철우 2014년 12월 25일 -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26일 개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합니다.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안동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사자도 춤추게 할 만큼 신명나는 축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두근두근 사자'를 주제로 다음 달 5일까지 안동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일대에서 벌어집니다. 일본, 멕시코, 말레...
김철우 201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