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도내 도축장을 통해 출하되는
돼지 3천 7백여마리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이
50%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항체 형성률을 60%이상 높이기로 하고
14개 시군 81만여마리의 돼지에
2차 백신 접종을 하는 한편,
도내 800여개 돼지 농장의 항체 형성률을
정기적으로 검사해 50% 미만 농가에
추가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