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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도매업소에서 일하며 물건 훔친 2명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축산물 도매업장에서 일하며 축산부산물을 훔친 혐의로 46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구의 한 축산물도매업장에서 일하며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62차례에 걸쳐 소머리 등 축산부산물 4천60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양관희 2017년 07월 07일 -

R]대구소방 유리천장 깬 첫 여성 소방령
◀ANC▶ 대구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관이 일선 소방서 과장에 해당하는 소방령으로 승진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소방령 이상 여성 소방공무원은 21명에 불과한데요. 이른바, 유리천장을 깬 대구 첫 여성 소방령을 양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지난 1일 자로 소방령으로 승진해 대구 강서소방서 예방안전...
양관희 2017년 07월 06일 -

R]주민고통 제지공장..."느슨한 규제도 한몫"
◀ANC▶ 최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제지공장 때문에 첨단산업 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이름이 무색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더욱 문제는 오염물질 때문에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관련 규제는 느슨하기만 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테크...
양관희 2017년 07월 04일 -

방사선 피폭 차량 신고..."자연방사선량 수준"
폐고철을 실은 차량이 방사선에 피폭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원자력안전재단이 조사에 나서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남대구 나들목에서 정차해 있던 트럭 운전사가 방사선에 피폭되었다고 신고함에 따라 소방 특수구조대를 보내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결과 ...
양관희 2017년 07월 03일 -

R]주민고통 제지공장..."느슨한 규제도 한몫"
◀ANC▶ 최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제지공장 때문에 첨단산업 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이름이 무색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더욱 문제는 오염물질 때문에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관련 규제는 느슨하다보니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테크노...
양관희 2017년 07월 03일 -

만평]혐오를 심어주는게 교육?
최근 대구의 한 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러 온 초등학생들에게 어른이 보기에도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영상을 보여준 사람들이 성적, 정서적 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당사자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에겐 가능한 성교육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구청...
양관희 2017년 07월 03일 -

올해 5월 국제여객 증가율 대구공항 압도적 1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올해 5월 대구공항 국제여객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대구공항 국제 여객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5.8% 늘었지만 김해는 12.6%, 인천은 6.8% 느는데 그쳤고 청주는 83.5%, 제주는 72.7%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
양관희 2017년 07월 01일 -

경북 8개 시군 폭염주의보...오늘밤 장맛비
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경산, 영천 등 경북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5도, 안동 32.8도, 영천 33.4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지역에 내리는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져 5에서 3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흐리고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3도, 낮 최고기온...
양관희 2017년 06월 30일 -

'혐오'영상 노출 초등생 사건 감사·수사 진행
초등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곳에서 혐오 영상에 노출된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교육청은 당시 인솔했던 부장교사가 봉사활동이 끝나기 전에 세차례나 초등학생들을 장애인 시설에 놔두고 학교로 돌아온 사실을 확인하고 부장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학교장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장애인 시설 관계자를 소환해 성적...
양관희 2017년 06월 30일 -

상가 차량털이 5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보름가량 동안 대구 달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상가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6차례에 걸쳐 3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며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