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황교안 아들도 KT 특혜 의혹..."채용비리 고발"
◀ANC▶ 대구문화방송은 올해 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했는데요. 황교안 당 대표 아들이 이번에는 KT채용 비리, 인사 특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여] 자유한국당은 아들의 취업 시점은 황교안 대표의 법무부 장관 취임 전이었다며 KT 특혜 의혹을 전면 부인했었는데요. 과...
양관희 2019년 03월 20일 -

R]대구 학교도 석면지도 부실
◀ANC▶ 석면지도 관련 속보입니다. 학교 석면 지도가 엉터리로 관리된다는 보도로 종일 교육계가 떠들썩했는데, 대구도 예외는 아녔습니다. 2014년 작성된 지도에는 없던 석면이 21개 학교에서 추가로 발견된 것인데, 왜 이렇게 부실하게 관리되는지,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대구 남산...
양관희 2019년 03월 19일 -

R]사드 사업계획서 제출...소성리 '폭풍전야'
◀ANC▶ 성주 소성리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군이 사드를 정식 배치하겠다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사드 반대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군 소성리에 발사대가 처음 들어온 날은 2...
양관희 2019년 03월 19일 -

"주한미군 사드 사업계획서 제출 규탄"
최근 주한미군이 사드 사업계획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자 사드 배치 반대 단체들이 오늘 오전 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규탄합니다.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와 원불교 등은 미군에게 받았던 사업계획서를 되돌려 보내고 이제라도 사드 철회를 선언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양관희 2019년 03월 18일 -

대구 돌봄전담사 파업 종료...20일 복귀
대구지역 돌봄전담사들이 파업을 끝내고 오는 20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소속 전담사들은 파업을 끝내고 오는 20일부터 학교로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은 단체협약 투쟁을 이어가고 대구시의회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은 8시간 근무제와 인력...
양관희 2019년 03월 18일 -

R]사드 사업계획서 제출...소성리 '폭풍전야'
◀ANC▶ 성주 소성리를 둘러싼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군이 사드를 정식 배치하겠다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사드 반대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군 소성리에 발사대가 처음 들어온 날...
양관희 2019년 03월 18일 -

"학칙에도 없는 학과 신설" 경북대 교수회 주장
경북대학교가 학칙 개정 절차 없이 대학원에 계약학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대 교수회는 대학본부가 대학 학칙과 규정을 따르지 않은 채 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입학시험을 치러 대학원에 계약학과 중 한 학과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수회는 민주화 운동 20여년...
양관희 2019년 03월 17일 -

대구 돌봄전담사 교육청 본관 농성 해제
대구시교육청 본관 2층에서 농성을 벌인 대구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나흘 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소속 전담사들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시교육청 본관 농성을 풀고 별관으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8시간 근로제와 전담사 확충을 요구하며 지난 13일부터 본관 2층에서 농성을...
양관희 2019년 03월 17일 -

경북도, 해빙기 맞아 자전거 도로 점검
경상북도가 해빙기를 맞아 자전거 도로를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9일까지 도내 자전거도로 천400여 개 노선 2천 킬로미터에서 노면 포장상태와 배수시설, 안전 구조물, 각종 표지판 등을 점검합니다. 경북도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선다며, 문제 있는 도로는 보...
양관희 2019년 03월 17일 -

지난해 대구 학생 월평균 사교육비 30만 3천 원
대구시교육청와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2017년보다 1% 늘어난 30만 3천 원으로 지난해 전국 평균 29만 천 원보다 조금 높고, 서울 41만 천 원보다는 낮았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일반고가 월평균 38만 2천 원, 중학교 33만 2천 원, 초등학교는 27만 7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양관희 2019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