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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확대 운영합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무기력과 우울, 학교생활의 동기저하, 외톨이 등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정규 교과시간 가운데 일부에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입니다. 대안교실 프로그램은 상담 및 예술치료, 캠프를 통...
양관희 2019년 04월 14일 -

국가인권위, 장애인 인권 토론회 대구서도 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인권 현안 토론회를 대구에서 오는 16일 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1주년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등지에서 토론회를 엽니다. 인권위는 토론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혐오 차별,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과 대응 체계 등을 논...
양관희 2019년 04월 14일 -

R]학습보조강사제로 교대생-초등학교 '윈-윈'
◀ANC▶ 초등학교에 교대생이 투입돼 담임교사 수업을 돕는 제도가 대구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았는데, 교대생과 담임교사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 덕인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사회 수업이 한창입니다. 교실 한 쪽에서 학습 보조강사가 아...
양관희 2019년 04월 12일 -

R]아사히글라스 첫 공판..."파견법 위반 부인"
◀ANC▶ 아사히글라스가 파견법 위반 혐의로 드디어 재판을 받기 시작합니다. 노동부가 불법 파견이라고 본 뒤에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국내 최대 로펌을 변호인으로 고용한 아사히글라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고된 노동자는 아사히...
양관희 2019년 04월 11일 -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혐의..경찰 수사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구미 모 중학교 체육교사 A 씨가 지난달 21일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3학년 B양 등 3명의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손으로 찌르는 등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양 등은 학교 상담교사에게 피해를 ...
양관희 2019년 04월 11일 -

파견법 위반 혐의 아사히글라스 첫 재판 열려
해고당한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가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한 지 3년 9개월 만인 오늘, 아사히글라스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1단독은 파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아사히글라스 하라노타케시 전 대표이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지난 2월 대검 수사심의위의 의...
양관희 2019년 04월 10일 -

대구교육지키기시민연합 창립 선포식 열려
교육원로 등으로 구성된 '대구교육지키기시민연합'이 창립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2.28공원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상임대표인 임구상 전 대구동부교육청 교육장과 김상달 부산대 명예교수는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주의 교육과 대구교육을 지켜야 한다며 창립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에는 강은희 교육감의 1심 재판 ...
양관희 2019년 04월 10일 -

R]아사히글라스 첫 공판..."파견법 위반 부인"
◀ANC▶ 아사히글라스가 파견법 위반 혐의로 드디어 재판을 받기 시작합니다. 노동부가 불법 파견이라고 본 뒤에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재판이 열리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국내 최대 로펌을 변호인으로 고용한 아사히글라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고...
양관희 2019년 04월 10일 -

R]고등학교도 무상교육...고3부터 단계적 추진
◀ANC▶ 정부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대구도 당장 올해 2학기 고3 학생부터 혜택을 보게 됩니다. 무상교육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2년 뒤에는 모든 고등학생이 무상교육을 받는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당·정·청이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2019년 04월 09일 -

고령군 의료폐기물 소각 업체 고발
고령군 의료폐기물 소각 업체가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고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의료폐기물 소각 업체가 소각하지 않은 의료폐기물을 태웠다고 전산시스템에 정보를 거짓으로 입력한 혐의로 영업정지 1개월과 과태료 700만 원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했습니다. 이 소각 업체에 의...
양관희 2019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