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확대 운영합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무기력과 우울,
학교생활의 동기저하, 외톨이 등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정규 교과시간 가운데 일부에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입니다.
대안교실 프로그램은 상담 및 예술치료,
캠프를 통한 공동체 체험활동,
목공예와 노작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11개 학교에서 시작한
'학교 내 대안교실'을 올해는
60개 학교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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