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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살해 50대 구속 영장‥ 범행 뒤 자수
대구 수성경찰서는 다툼 끝에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저녁 7시쯤 수성구 황금동 50대 B씨의 집에서 말다툼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인근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는데, 경...
양관희 2020년 10월 13일 -

R]한국도로공사 '위험의 비정규직화' 병가는 차별
◀ANC▶지역으로 옮긴 거대 공기업 중 하나인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오늘 진행됐습니다.그런데 도로공사 비정규직의 산업재해 사상자 비율이정규직의 9배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병가 사용도 차별을 받았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한국도로공사에서 올해 산업재해를 당한 ...
양관희 2020년 10월 12일 -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 병가 차별 산재 비율은 월등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이 병가 규정에서 차별당하고 산재 사상자 비율은 정규직보다 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감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정규직의 유급병가 사용률은 15~18%로, 비정규직 1.5~5.3%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산재 사상자 비율은 ...
양관희 2020년 10월 12일 -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 증가..경찰 집중단속
배달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교통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가 천25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고 사망자는 19명으로 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신호위반과 인도주행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는 2만4천여 건으로 지난해보...
양관희 2020년 10월 12일 -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 병가 차별 산재 비율은 월등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이 병가 규정에서 차별당하고 산재 사상자 비율도 정규직보다 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감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정규직의 유급병가 사용 비율은 15~18%로, 비정규직 1.5~5.3%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산재 사상자 비율...
양관희 2020년 10월 12일 -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 증가..경찰 집중단속
배달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교통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가 천25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고 사망자는 19명으로 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신호위반과 인도주행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도 2만4천여 건으...
양관희 2020년 10월 12일 -

R]세입자 울리는 최소보장임대료 유예..법제화 필요
◀ANC▶대형 유통업체에 있는 매장의 경우 세입자가 매출이 많을 때는 연동해서 임대료를 더 내는 최소보장임대료 계약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그런데 지금처럼 코로나 19로 매출이 급감해도 세입자는 임대료를 정액으로 내야만 해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때문에 제도를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양관희 기...
양관희 2020년 10월 10일 -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구속영장 발부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SNS계정을 만들어 성범죄와 살인, 아동학대 등의 사건 피의자 ...
양관희 2020년 10월 08일 -

R]민주당 이진련 대구시의원 제명
◀ANC▶자신에게 비판적 댓글을 단 시민의 일터에 찾아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는 이진련 대구시의원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이 의원의 비위가 무겁다며 최고 징계인 제명을 내렸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대구시의회 이진련 시의원의 갑질 논란은지난 7월 27일 불거졌...
양관희 2020년 10월 08일 -

경북 집주인 3명이 54억9천만 원 전세금 떼먹어
최근 3년여 사이 경북에 사는 집주인 3명이 전세금 54억 9천여만 원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산시에 사는 A씨는 22억7천여만 원에 달하는 전세금 12건을 돌려주지 않았고, 같은 지역 B씨는 11건의 전세금 15억6천여만 원을 ...
양관희 2020년 10월 08일